D&N SKIN CLINIC
기타질환
댄의원에서는 체계적이고 환자별 맞춤 시술을 통해
확실하면서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백반증이란?
백반증은 다른 말로는 백납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피부의 멜라닌 세포 결핍으로 피부의 색깔이 소실되어 피부에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때로는 피부의 모발도 하얗게 변합니다. 보통 10~30대 사이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자외선 등의 산화 스트레스에 의한 멜라닌세포 고사와 자가 면역기전에 의한 멜라닌세포 파괴, 일부 유전적인 원인 등이 있습니다.
백반증의 다양한 형태
백반증의 증상
지루성피부염은 두피, 안면 및 상부 체간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신체 부위에 국한하여 홍반과 인설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피지의 과다 분비, 호지성 진균인 말라세지아,
표피의 과다 증식, 세포성 면역 이상, 신경계 장애 등이 있습니다.
티눈이란?
티눈과 굳은살은 비슷한 질환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티눈은 만성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이것이 더 자라지 못하고 내부로 향하게 되면 형성되고, 굳은살의 경우 반복적인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 각질층의 두께가 증가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티눈과 굳은살의 경우 발바닥과 발가락에 잘 발생하지만, 티눈은 동일한 힘이 좁은 부위에 집중되어 나타납니다. 주 원인은 마찰 받기 쉬운 골격 구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뼈가 비정상적으로 생겼거나, 인대가 잘 늘어나는 등이 있으며, 여성, 특정 인종 집단, 정신과 환자들에게 주로 보여집니다.
굳은살 / 티눈 / 사마귀
티눈의 증상
티눈에는 연성 티눈과 경성 티눈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경성 티눈은 발가락 등 쪽이나 발바닥에 주로 발생하며, 표면에 윤이 나고 티눈의 핵이 감각신경을 자극하여 무디고, 거북한 느낌이나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을 나타냅니다. 연성 티눈은 발가락 사이에 잘 발생되며, 땀에 의해 부드럽고 축축해져 하얗게 보이며, 보통 4번째와 5번째 발가락 사이에 잘 생깁니다. 사마귀로 오인하여 약을 잘 못 바르거나, 깍아내면 병변 부위가 커지거나 번질 수 있으며, 이차적인 감염도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과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관종이란?
한관종은 보통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 쉽게 볼 수 있으며, 서양인보다 동양인이 더 흔합니다. 주로 얼굴 부위에 피부색, 홍갈색의 구형태가 다발적으로 나타나지만, 목, 몸통, 생식기 등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당뇨, 피부의 염증성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이 있으며, 보통 증상이 없이 나타납니다. 점차 크기와 개수가 증가할 수 있지만 아직 합병증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주로 미용에 문제를 느껴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한관종의 증상
눈 주변, 볼, 이마에 피부색, 홍갈색의 약 1~3mm 정도의 크기가 다발적으로 여러 개가 나타나며, 초기에는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은 없습니다. 그러나 무시하고 지나치게 되면, 점차 번지면서 가렵거나 피로가 쌓였을 경우 더 두드러져 보입니다. 또한 눈 주위의 경우 울퉁불퉁해지면서 불규칙적인 주름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용적인 문제를 떠나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이란?
비립종은 좁쌀종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작은 흰색이나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 모양의 양성종양이 나타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원발성과 피부가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기는 속발성이 존재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고 손으로 짜거나, 바늘로 터트릴 경우 피부 감염, 흉터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립종의 증상
원발성 비립종은 얼굴 안면 부위와 볼, 눈꺼풀 등에 잘 발생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나타납니다. 속발성 비립종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모양이지만, 피부 상처부위에 나타나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마귀, 여드름 등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주머니 안에 각질이 가득 차 있습니다. 비립종은 내버려 둘 경우 다른 질환과는 달리 점차 부위를 늘려가지는 않습니다.
쥐젖이란?
쥐젓은 연성 섬유종이라고도 불려지며,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양성 종양입니다. 크기는 다양하며, 말랑말랑한 폴립 모양이며, 사마귀와 같이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은 아니며, 주로 당뇨병 앓고 있는 환자나, 임신 상태의 여성, 비만의 여성에게 주로 발병되며, 레이저 장비를 통해 제거하게 됩니다.
쥐젖의 증상
사람의 눈꺼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병변이 생기며, 대부분 발생 부위에 통증이 없고, 가려움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미용 문제로 인해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쥐젖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임의적으로 자르거나, 짜는 듯의 행위는 피부에 상처를 남길 수 있으며, 이차적인 감염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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