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SKIN CLINIC
감염성 피부질환
댄의원에서는 체계적이고 환자별 맞춤 시술을 통해
확실하면서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어린 시절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수두를 앓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거나 혹은 무증상으로 지나치게 됩니다.
수년 혹은 수십 년이 흘러 나이가 들어 면역체계가 약화가 될 경우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하게 됩니다.
  •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 방사선
    항암치료
대상포진의 원인
원인은 수두를 일으키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대부분 면역체계가 약화된 50대 이상의 노인들이 많으며,
면역이 약화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리거나 암에 걸려 스테로이드나 항암제를 투여받게 되는 경우나
방사선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과정에서도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 01 통증 혹은 감각 이상이 수일간 지속
  • 02 선처럼 가늘고, 줄을 이룬 모양의 발진이 발생
  • 03 며칠 후에 전형적인 물집 등이 피부에 발생
  • 04 열이 나는 듯한 느낌과 온몸에 힘이 빠지는 쇠약감
  • 05 발진과 물집 그리고 딱지가 생겼었던 자리에 매우 심한 통증 발생
대상포진 치료방법
발생 부위는 주로 몸통 부분에 주로 발생하지만, 일부의 경우 눈을 침범하여, 통증, 눈물, 출혈, 심한 경우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또한 얼굴의 안면신경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통증과 발진, 얼굴 근육의 약화로 안면마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첫 번째 발진이 나타난 후 72시간이 지나기 전에 전문의를 만나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막을 침범한 대상포진
람세헌트증후군에 의한 안면마비
대상포진 예방 방법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치료를 받아 면역체계가 강해져도 어떠한 이유에서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대상포진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수두 예방 주사를 맞거나, 예방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 01 항상 몸을 깨끗이 유지하고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됩니다.
  • 02 대상포진이 나타난 후 목욕을 자주 하여 이차적인 세균감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 03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여 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04 과도한 업무는 자제해야 되며, 수면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05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경우, 취미활동 등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이란?
백선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모든 표재성 감염을 의미합니다.
주로 피부사상균은 표피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및 발톱 등에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생활하는 진균(곰팡이)으로 감염을 일으킵니다. 주로 20대~4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게 되며,
전염성이 높아 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되며 가족에게 옮길 수도 있습니다.
무좀의 원인
주로 Trichophyton rubrum이 가장 많고, Trichophyton mentagrophytes,
Epidermophyton floccosum, Microsporum gypseum 등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주로 봄과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발 수건, 신발 등에 감염이 쉽게 되며, 당뇨병이나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무좀 원인균의 집락 모양
다양한 부위의 피부사상균 병변
무좀의 증상 : 지간형
무좀 중 가장 흔한 임상 형태이며,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기가 높기 때문에 잘 발생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발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무좀의 증상 : 소수포형
발바닥, 발 옆에 작은 물집이 산재하여 발생합니다. 다양한 크기와 형태가 나타납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나서 악화되는 경향이 많고 물집이 발생할 때 심하게 가렵습니다.
무좀의 증상 : 과각화형(인설형)
발바닥 전체에 걸쳐 정상 피부색의 각질이 두꺼워지며 긁으면 고운 가루처럼 떨어집니다. 만성적으로 경과하고 가려움이 없습니다.
무좀 치료방법
발에 피부병변이 생겼다고 모두 무좀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균검사를 통해 진단을 필요로 하며, 전염성이 높아 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 01 항진균제가 기본으로 사용되나, 2차 감염이 있는 경우 먼저 습포를 하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합니다.
  • 02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우면 티눈고나 요소 연고를 먼저 사용하여 각질을 제거합니다.
  • 03 병변에 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치료 레이저를 쏘아 원인을 파괴하거나 제거합니다.
시술 후 주의사항
  • 01 다 나은 것 같아도 4주간 계속 바르는 것이 재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02 오래된 신발이나 양말은 버리거나 항진균제 분말을 이용하여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03 치료 후에도 양말이나 신발 등에 남아있던 곰팡이균에 의해서 재발할 수 있습니다.
  • 04 환자와 같은 발 수건이나 신발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가진이란?
농가진은 주로 무덥고 습기 찬 여름철에 어린이에게 잘 생기는 전염성이 높은
피부 감염증입니다. 소아나 영유아의 피부에 지저분해 보이는 물집, 고름과
딱지가 생기며, 주로 접촉전염 농가진이 많으며, 일부 물집(수포성) 농가진이
있습니다. 농가진을 발생시키는 것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세균은 황색 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입니다.
농가진의 원인
주 원인균은 황색 포도알균 (Staphylococcus aureus)으로, 주로 3~13세
아이에게 잘생기며 아이가 벌레에 물리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으며
긁어 생긴 상처를 통해 발생하게 됩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옮겨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물집 농가진의 경우 드물게 어른에게도 발생합니다.
농가진의 증상
농가진의 경우 접촉전염 농가진과 물집 농가진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며, 처음에 경우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홍열, 두드러기, 패혈증, 폐렴, 뇌수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전문의를 통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촉전염 농가진
  •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빠르게 물집이나 고름집으로 변합니다.
  • 물집이나 고름집이 짓무르게 되면, 노란색의 딱지가 형성됩니다.
  • 주로 팔, 다리, 그리고 얼굴, 특히 코와 입 주위에 발생합니다.
  • 심한 경우 림프선이 커지거나 열이 나기도 합니다.
  • 대부분 2~3주 이내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 화농성 사슬알균에 의한 접촉전염 농가진 환자는 급성 사구체신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주로 피부에 병변이 생기고 난 뒤 2~3주 이내에 성홍열, 두드러기, 다형홍반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집 농가진
  • 주로 소아나 신생아에게 나타나며, 여름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 발병 초기에는 정상적인 피부에 한, 두 개의 자잘한 물집이 생깁니다.
  • 물집이 크고 흐물흐물으로 변해지지만, 두꺼운 딱지를 만들지 않습니다.
  • 처음에는 전신증상이 없지만, 나중에 설사를 하며 무기력해지고, 고열이나 급격히 체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병변이 있는 상태에서 패혈증, 폐렴, 뇌수막염 등이 동반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드물게 어른에게도 나타나며, 두피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농가진 예방 방법
간단히 자연치유나 연고 등을 통해 치유가 되지만, 내성이 생기면서 치료에 어려움을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전문의 진찰 후 처방된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농가진은 몸의 청결을 항상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염성이 매우 강해 수건이나 옷 등 분리 세탁이 필요로 합니다.
  • 01 전신 증상이 없는 경우 딱지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고 연고 등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 02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환자가 사용한 물건은 따로 분리 세탁이 필요로 합니다.
  • 03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여 몸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04 몸의 청결을 유지하여, 세균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05 소아의 경우 염증 부위를 긁지 못하게 하여 이차적 감염을 방지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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